행정자치부 2004년, 2005년 지방공기업 2년 연속 우수공기업 선정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은 2005 행정자치부 주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평가에서 공단은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 등 4개 분야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2년 연속「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노년층을 위한 “찾아가는 웰빙체조교실”, “장애인 재활 수영강습”, 보라매공원에서 “스트레칭 교실” 등 구민과 함께 하는 공익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공성에 치중하면서 자치구 단위 체육시설 가운데 최고의 구민 이용율(연 이용인원 280만명)과 함께 흑자경영의 지속으로 창립 5년 만에 누계 100억 상당의 사업수익을 올렸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서 서비스 경쟁력 확보

또한 금년 5월11일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전국 구 단위 공기업 최초로「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하여 민간기업을 능가하는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지난 7월1일부터 주5일제 근무시대에 발맞추어 구민들에게 심신 휴양과 여가 선용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방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구 휴양소를 수탁 받아 운영해 오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우수 경영사례로 타 공기업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공단 장상우이사장은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리 증진에 일조함으로써 구민에게 사랑받는「서비스 1등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