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년동안 100억 순익[전국매일]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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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9. 22일자 <전국매일>보도기사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 체육시설은 연간 240만명 이용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22일 창립 5주년을 맞는다. 공단은 전국 자치구 공기업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하고 매년 5~10%의 수익을 올리는 성장세를 보이며 창립 5년만에 누계 100억 상당의 순수익 실현을 내다보고 있다. 현재 구로부터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상도3동다목적청사(로야헬스클럽)를 비롯한 4개의 체육시설과 동작구민회관, 공영주차장 등 4,000여 면을 수탁 운영 중인 공단은 서울시로부터 서울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보라매공원내 X-GAME장과 인공암벽등반장 등 2개의 체육시설도 수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작구 관내 동서남북에 걸쳐 지역별로 고루 안배된 체육시설에서는 수영, 헬스, 체육관, 골프, 요가, 각종 댄스종목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시설 월 정기회원이 1만 3,500여명으로, 1일 평균 7,500여명, 연간 약 240만명이 이용을 하고 있어 서울시 자치구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중 프로그램과 이용자 수에서 최상위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새단장을 마치고 개관한 사당문화회관은 지하1층 수영장 샤워실과 탈의실을 넓게 확장했고, 지상1층은 관리사무실과 컴퓨터실 등 전체 냉난방 시설을 보완했으며, 지상2층의 경우 댄스스포츠, 요가 등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성취미교실에 내부 방음시설까지 완비했다. 장상우 이사장은 '공단이 경영의 효율성 증대와 수준 높은 서비스제공을 기업의 가치로 삼아 고객만족 경영에 더욱 정성을 기울인 결과, 구민의 만족과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며 공단 창립5주년을 계기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는 구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