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16일자<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2일 양양군청에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고 843,720원의 성금을 모아 강원도 사회복지모금회로 전달하였다.

지난 4월 4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 회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양군 산불 이재민 돕기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불의의 재난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