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3. 21.<동작저널>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 2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스포츠센터내에 유산소 전용 운동실을 최첨단 시설로 새롭게 개관했다. 유산소 전용 운동실은 산소발생기와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여 자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마련하였다.

 런닝머신, 싸이클, 산소발생기를 설치하고 스핀바이크 추가 확보한 것.

 유산소 전용 운동실은 숨이 차지도 않고 큰 힘을 들이지 않으며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몸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강한 혈관 조직을 갖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선호하는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유산소 운동실 개관은 다른 체육시설과 차별화를 통하여 이용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설부족에 따른 헬스장 이용회원의 운동기회의 확대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