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정신문 동작시설관리公, 휴관이어도 시설개선·환경정비로 바빠요 | ||
작성자 | 작성자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1.08.25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5,498회 | ||
동작시설관리公, 휴관이어도 시설개선·환경정비로 바빠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장기간 휴관 중인 상황에서도 시설개선 공사와 환경 정비로 알차게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당문화회관은 휴관 기간에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고객의 요구를 계속해서 청취했다. 그 결과 올해 지하 1층 수영장 샤워실 리모델링, 헬스장 천장 조명 개선, 피아노교실 기자재 정비와 함께 지상 3층 다목적실 탈의실 설치, 개인 락커 26개 구비 등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또 전 직원이 주기적으로 체육 기자재 등 시설물 소독과 수영장·헬스장·다목적실·기구필라테스실·피아노실을 대청소했으며, 특히 여름·가을맞이 환경 정비로 정수기 필터 교체. 실별 에어컨·선풍기·공기청정기 필터·디퓨져 청소도 완료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대유행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내부 소독과 시설 환경 정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재개관 전까지 미비한 점을 보완해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정신문 김응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