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 취임 1년 성과 및 방향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공단 경영혁신 방향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중점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발전형 사회공헌활동 추진 현황으로는 전통시장 가는 날, 소상공인희망드림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보건소 인력지원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사업운영에서도 체육센터의 휴관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개설하여 새로운 플랫폼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동작휴양소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및 캠핑데크 설치 등을 통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전통시장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가는 날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업을 진행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하여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공단은 ESG경영을 통해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소통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난 1년간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구민들이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더더욱 노력해 구민의 행복과 공단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작뉴스 김국제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