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나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 선열의 뜻 기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민석 이사장을 비롯해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동작삼일수영장 등 공단 임직원 21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봉사활동 전 체온측정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묘비닦기, 꽃병 정리정돈, 묘역주변 잡초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지금보다 더 힘든 시기도 순국 선열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으로 지혜롭게 잘 극복했다. 앞으로도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