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휴양소는 변화 중

공단은 동작구민의 복지시설로의 유지가 아닌 그 이상의 시설로 발돋움하고자  2022년 자본전출 특화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동작구민과 고객에게 사랑 받는 시설, 공감할 수 있는 시설로 한걸음 진화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동작휴양소의 새로운 별칭을 공개적으로 공모하는 “닉네임 & 한 줄 카피“ 이벤트를 진행해 동작구민과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닉네임으로 '동작휴스테이'가 당선됐으며, 한 줄 카피에는 '휴식, 그 이상의 즐거움에 반하다'가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동작휴양소는 일상의 변화가 가져 올 여행수요 확대, 변화된 코드와 키워드로 색다른 여행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복합적인 휴양지로 거듭나는 한편, 활동적인 취미영역에 부합한 캠핑시설과 도미토리룸, 여행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는 휴양시설로 동작구민이 즐겨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민석 이사장은 “여행수요 다변화 및 고객의 휴양코드 변화패턴에 맞추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앞으로도 동작휴스테이 동작휴양소의 활용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작뉴스 김국제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