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정신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예방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적극 지원 | ||
작성자 | 작성자이혜리 | 작성일 | 작성일 2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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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예방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적극 지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체육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막기 위해 정부의 강력대응 지침 일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 또한 한시적 운영중단 권고사항 홍보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걸쳐 동작구 관내 다중시설(수영장, 헬스장, 당구장 등)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및 권고사항은 22일부터 4월5일까지이며, 업장 특성상 감염 위험이 크다고 분류된 시설로 방역 주무 부처에서 전국의 특정 업종·업소에 대해서 한시적 운영 중단 권고등 을 포함하고 있다. 캠페인 및 권고사항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유증상자 출입 금지 △사람 간 1~2m 이상 거리 유지 △시설 내 개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당국이 제시한 8가지 이상의 예방 수칙을 지켜야 제한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 등으로, 코로나19 예방 노력에 동참을 위해 사업장 대표들을 만나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구민체육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이번사태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코로나19관련 정부대응 지침을 준수하고 구민 예방홍보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사전에 막아 솔선수범 지역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신문 이지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