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휴양소가 이용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고자 내·외부 시설개선 공사 및 물품 교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본관1층 및 펜션동 객실 전체 도배 시공 △본관2층 및 펜션동 노후 냉장고 전량 교체 △본관1층 바닥 전기온돌 강화마루 설치 △바비큐장(가족형·단체형) 렉산 설치 등으로 3월 11일 공사를 시작해 25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시설이용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했으며 이용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동작휴양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설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동작구의 대표 휴양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