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최근 관내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의 유지 보수용 작업차량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서울시 자치구 지방공기업 최초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동작구공단은 이번 친환경 전기화물차량 도입을 환경관리 정책이행의 마중물로 삼아,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이고 다양한 정책마련과 실행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김진우 이사장은 “환경친화적 전기화물자동차를 서울시 최초로 도입 운영함으로써 자치구 탄소절감정책에 적극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소임과 책임에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출처 : 전국매일신문 백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