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이하 공단)은 역대급 폭염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관리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공단 주차사업부 직원 전체는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주차장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대방동 소재 매실 거주자주차장을 직접 찾아 잡초와 잡목을 제거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 주변의 쓰레기까지 수거해 말끔히 청소하는 등 주차장 관리에 부족한 일손을 도와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2656면의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은 올해 유례가 없는 폭염으로 주차장 이용 불편민원이 크게 증가해 주차장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와중에도 주차사업부 직원들은 너 나 없이 솔선해 주민불편 해소에 주력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