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8. <동작저널> 보도기사

시설관리공단 특별안전 점검 실시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하절기를 맞이하여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5개 체육시설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등 5개 체육시설에 대하여 수영장 수질점검, 수영장 종합점검, 장마철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점검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수영장 수질은 잔류염소, PH 항목이 적합 판정이 나왔으며, 수영장종합점검 결과 체육시설업관리대장 비치, 수영조점검 미흡 등이 지적되었고, 하절기 장마철 대비한 안전점검 결과 자위소방대 재편성 및 직원별 임무 숙지 미흡, 배수로 청소 미흡 등의 지적사항과 동작구민체육센터 식중독예방점검 결과 조미료 보관 개선, 식자재창고 배수 불량 등에 대한 개선사항이 도출되었다. 공단은 해당 체육시설에 점검 결과를 통보하고 조치, 보완했다.

  공단 관계자는 ‘하절기 장마철을 대비하여 실시한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