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8. <한국시정일보> 보도기사

                    동작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
                    공공성, 수익성 바탕 구민행복센터 가꿔 나갈 것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설립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월 15일(목) 부산에서 열린 '제4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2006년 경영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여 실시한 2006년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지난 2004년도와 2005년도에 '우수기업'으로 선정에 이은 쾌거다.

 공단은 그동안 주력사업인 체육시설에서 부터 주차시설과 휴양소 등의 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의 운영을 고객과 성과중심의 효율 경영 체제를 정착하는 데 노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 운영과 노인 휴양소 수탁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의 공공성 증진에 치중하면서 주차장 가동률과 체육시설의 이용률을 높여 사업의 효율성 증대함으로써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일궈냈다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구민의 복지와 생활편익 증진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을 구민이 찾는 순간부터 행복해지는 '구민행복센터'로 가꾸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