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7 <동작저널> 보도기사

                                공단,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산업자원부 평가에서 자치구 공단 최초로 2회 연속 선정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산업자원부로부터 '2007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2007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올해 4월 자치구 공단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2회 연속 재인증에 이은 또 한번의 쾌거.

 '2007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기업혁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경영 등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평가지표에 의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지를 방문, 개별기업이 자체평가한 내용을 재평가한 후 그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 산업자원부장관의 선정패와 증서를 수여하고 국내외에 널리 공표함으로써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서비스품질의 향상을 위해 공단 서비스품질 수준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체평가(혁신마일리지, BSC 성과관리제 등)와 외부 검증시스템이 조기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은 물론이고, 각 분야별 미흡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품질 개선 도구(Tool)로 정착시킴으로써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품질수준을 높여 온 성과로 볼 수 있다.

 공단은 '2007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당당히 선정됨으로써 2006년도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2회 연속 재인증'과 10월 예정된 '서비스품질 향상 유공기업 산업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등 명실공히 경쟁력을 갖춘 최우수 공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