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6대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7월14일 동작구민회관에서 오후 3시 에 열릴 예정이다.
 신임 최 영수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에서 지방자치 도시행정을 전공했고 동작구의회 의원과 서울시의회 의원시절 폭 넓은 의정활동으로 지방행정 경험을 다양하게 경험해 이론과 실무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최이사장은 구정 목표인 “참 좋은 사람중심의 명품동작 구현”에 부합한 고객중심의 참여 경영으로 구민의 생활 편익과 복리증진 및 효율적인 시설관리 운영󰡓으로 공단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구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의 서비스로의 혁신을 통해 ‘구민 감동’의 관리공단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며 세부적으로 에코그린경영, 창의혁신경영, 건전책임경영의  세부적 줄거리와 더불어 나무만바라보는 Specialist가 아닌 숲 전체를 깊이 들여다보는 통찰력과 시야를 가진 Generalist 마인드 경영을 통해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모든 시설관리공단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