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수)은 여름을 맞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꾸러기들의 여름 정복기”, 아이들의 감각을 깨워줄 비누 만들기 등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동작상도국주도서관과 샘터도서관은 여름을 맞아 풍성한 독서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7월 14일(목) 오후 두 도서관 모두 재미있는 동물관련 동화를 읽고 귀여운 비누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물조물 비누 만들기”를 운영하며 국주도서관은 22일과 29일 양일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꾸러기들의 여름 정복기”를 실시하여 동화 읽고 요리 만들기,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등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책 읽기를 시도하고자 한다.(샘터도서관은 21일, 28일 시행)  또한 샘터도서관에서는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정국 시인을 초청하여 독서특강과 북아트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 도서관에서는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독서모임을 진행하여 책 읽는 동작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위도 피하고 책과 가까이 하는 피서법을 체험해 보세요.
 동작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 http://lib.dongja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