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주도서관 1년, 음악회 등 행사 마련 '문화사랑방' 자리매김[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11.0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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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도서관 옥상 하늘공원에서 열린 ‘가을 작은 음악회’ 가야금 연주 모습.
2010.10.28. <시정신문> 보도기사 '문화사랑방' 자리매김 - 동작국주도서관 ‘작은 음악회’, ‘1주년 기념행사’ 등 독서의 계절 행사 풍성 -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 소속 동작상도국주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도서관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우수회원 시상 및 이용수기 발표, 도서관 2011비전 선포, ‘스템프존 행사’와 ‘내 꿈은 담은 로켓풍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스피릿 앙상블(금관 5중주)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의 행사로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롭고 다양한 문화를 도서관에 접목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도서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작상도국주도서관은 1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지난 16일 도서관 옥상 하늘공원에서 동작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책, 음악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가야금 연주와 어린이 시낭송, 3중주 공연, 독서모임 소개 및 회원의 책 낭독, 도서관 직원의 하루 낭독, 성악무대 등 다양한 음악꼭지들을 구성해 도서관에 ‘시와 소설을 음악과 믹스(mix)한 새로운 문화적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민 기자 sky750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