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음악강좌 회원들 '작은 음악회'[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12.29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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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공단은 지난 18일 동작구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체육센터 회원, 가족 등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12명의 초등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펼치고 있는 모습.
2010.12.23. <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다양한 음악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화제다. 동작공단은 지난 18일 동작구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체육센터 회원, 가족 등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5개 강좌(드럼·피아노·포크기타·하모니카·바이올린)에 어린이, 어르신 등 총 3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드럼 연주(3명)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연주(12명)까지 선보여 가족 및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인 음악회 개최를 통해 체육센터에서 다양한 음악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회원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작공단은 2008년부터 체육 강좌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최신 유행하는 음악강좌를 발 빠르게 선보여 단순한 운동공간이 아닌 종합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또 이번 음악회를 통해 수영대회, 페스티발과 함께 회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수강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갖는 자리가 됐다. 이상민 기자 sijung19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