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6. <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과 회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연말 모금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모금한 252만원의 소중한 성금을 12일 동작구 주관 제4회 이웃돕기의 날 행사시 기부하였다.

  이와 더불어 2011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희망나누미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와 공단의 팀과 사업별로 1월 중에 1대 1 결연을 맺고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방문과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안부 묻기와 청소 지원 및 필요물품 기부 등을 실시하여 연중 지속적인 사랑나눔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희망나누미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단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1년 내내 전해 질 수 있을 것이며, 그들에게 희망으로 다가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