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러닝머신 타고 세계일주를[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1.02.18 |
첨부파일 |
로야헬스클럽_2.jpg
|
||
조회수 | 조회 5,748회 |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로야헬스클럽에서 런닝머신을 이용한 '걸어서 세계일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1.2.10. <시정신문> 보도기사 러닝머신 타고 세계일주를 - 동작구공단, 흥미유발 윤동 효과.지속성 제고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걸어서 세계일주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공단이 로야헬스클럽에서 런닝머신을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도전 프로그램인 '걸어서 세계일주'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 ‘걸어서 세계일주’ 프로그램은 런닝머신 이용시 자칫 지루함으로 인해 중간에 운동을 포기하는 회원들이 많은 점에 착안, 운동거리를 측정하여 최종 목표거리인 3,000km(서울⇒괌)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동기 부여와 흥미 유발을 통한 운동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담보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됐다. 로야헬스클럽 소속 회원 20명(남자 5명, 여자 15명)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운영 처음 1개월동안 총 935km(1인당 47km)를 달성했고 현재는 40명(남자 15명, 여자 25명)의 회원이 11개월동안 10,602km(1인당 265km)의 거리를 달성하는 등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주연 회원은 최대누적거리 1,335km(서울⇒홍콩)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워 다른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주연 회원은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내가 과연 1,000km를 돌파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에 도전을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운동이 정말 즐겁기만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 기자 /sijung19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