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1. <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민체육센터 골프장, 새단장하고 고객맞이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고객의 편익 제공을 위한 최신의 운동환경을 조성하여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동작구민체육센터 내 골프장의 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하고 지난 3월 28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고객을 맞이했다.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사에서 25개 전 타석기 교체, 볼배급 시스템(컨베이어 벨트) 개선, 그물망 수선, 회원관리프로그램과의 연동이 가능한 타석배정 시스템 구축 등 잦은 고장과 소음 발생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골프장 장기이용고객을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하여 고객의 시각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대안 및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하여 공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고객 우선의 시설 환경 조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골프장 이용에 불편했던 점을 대부분 개선하여 편리한 운동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최신장비와 수준 높은 강습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