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1. <동작저널> 보도기사

4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쾌거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지식경제부 평가에서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로부터 4년 연속「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돼 지난 20일 오후 1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선정패와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선정은 매년 기업혁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경영 등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평가지표에 의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지를 방문하여, 개별기업이 자체평가한 내용을 재평가한 후 그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의 선정패와 증서를 수여하고 국내외에 널리 공표함으로써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나눔경영의 실천을 통한 지역주민 밀착형 고품질 서비스 발굴제공, 개방과 참여적 의사소통에 의한 서비스 품질 개선 활동 전개, 서비스 중심의 최적의 조직구조 운영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 분야별 활동들을 품질 개선 도구(Tool)화함으로써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상을 통해 서비스 품질 분야에서는 명실공이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 운영 모델로 정책해 가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자치구 공단 최초로 3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당당히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