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립도서관 '책이 만들어준 친구' 무료 독서프로그램[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4.0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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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4월 한달동안 구립도서관인 국주도서관과 샘터도서관에서 사서와 함께 하는 독서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2010.4.1. <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립도서관 '책이 만들어준 친구' 무료 독서프로그램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봄을 맞이하여 구립도서관인 국주도서관과 샘터도서관에서 사서와 함께 하는 독서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제수행식의 주입식 독서지도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 서로의 멘토, 멘티가 돼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책을 매개로 소통해 즐겁게 배우는 아이, 서로 도우며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초등학교 2~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서프로그램은 4월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담당사서가 진행하게 되며, 매주 주제별 책을 선정해 2명씩 구성된 팀별로 독서토론과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국주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jak.go.kr) 내 문화강좌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813-6750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레고닥터, 신나는 영어놀이,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하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