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1. <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고나리공단 '서비스품질' 월등
- 자치구 공단 최초 3회 연속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인증하는『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돼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수여 받았다. 자치구 공단 최초로 2005년 첫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3회 연속(2007년, 2010년) 인증 역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받은 것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펼치는 지방공기업이라는 영예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은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서비스품질 인증으로 서비스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 기업 및 국가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도모하고자 정부가 2001년부터 실시한 인증제도로,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신청한 기업에 대하여 서류심사,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평가, 소비자의 고객평가 및 암행평가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서비스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대하여 정부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이를 널리 공표하는 제도이다.

  이번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평가는 CEO의 서비스제도에 대한 의지와 리더십, 암행평가에 의한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서비스품질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공단은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3회 연속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과 더불어 지방공기업 최고수준의 고객서비스을 제공하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서비스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