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16. <동작신문> 보도기사

고객과 함께 하는 시설 안전 점검, 고객 불만제로 실천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고객과 함께 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고객 우선의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한달동안 5개 체육시설과 동작휴양소, 국주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3~5명씩 고객점검단을 위촉하고 고객응대사항, 시설환경 및 안전관리사항, 수검태도 등을 평가점검표에 따라 자율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고객휴게실 바닥 개선, 센터 내 벽면 도색 등 총 12건의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시설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였다.

  공단은 이밖에도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대피훈련 실시를 비롯하여 시설공사시 고객명예감독관 위촉, 각종 운동기구 선정을 위한 품평회 평가위원 위촉 등 고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근접하는 맞춤식 시설관리로 고객불만 제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