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 공단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 교류의 한마당 축제
김진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 뒷줄 좌측 6번째)이 지난 19일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석해, 대상을 수상한 동작스우파팀과 기념촬영을 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9일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회원들과 가족, 지역주민, 초청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체육시설 프로그램 이용회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경연의 장이자, 지역주민, 공단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 교류의 한마당 축제로 성인 7팀과 어린이 4팀을 포함 모두 11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줌바∙힙합∙라인댄스, 어린이발레, 줄넘기 등을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중앙대 응원단 치어리딩의 오프닝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운 가운데, 파워풀한 ZNCREW(제트앤크루)의 힙합 군무댄스에 이어 러브락 공연단이 관객들의 참여와 시선을 사로잡은 열띤 초청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우 이사장은 "그동안 체육시설 이용회원들께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서로 견줘 보는 경연의 장이기도 하고, 서로 우애를 다지고,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 동작구민을 위한 시설 운영을 약속드리며, 체육시설을 안심하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과, 성인팀 대상은 파워와 율동의 조화를 이룬 줌바댄스를 보여준 동작구민체육센터 스우파팀, 어린이팀 대상은 다양한 방송댄스를 보여준 사당종합체육관 걸스파이터팀이 차지했다.
출처 :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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