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개토의로 아이디어의 충분한 검증, 업무개선 가능성을 높여라[동작포커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9.02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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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27.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공개토의로 아이디어의 충분한 검증, 업무개선 가능성을 높여라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2010년 상반기 아이디어뱅크를 통해 접수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높이고자 ‘제안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2일 진행된 제안사례발표회는 지난 2009년 하반기에 활용제안으로 채택된 8건의 활용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상반기 발표제안으로 선정된 10건의 상세설명 및 토론, 이사장 총평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2009년 하반기 채택제안에 대해서는 추진 및 활용여부에 대한 피드백으로 지속적인 이행을 담보하는 한편, 금년 상반기 제안 가운데 1차심사 과정에서 추가 설명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10건에 대해서는 제안자의 제안설명이 있은 후 직원들로 이루어진 참관단의 발표제안의 업무개선 적용 여부와 효과성에 대한 심도 높은 질의와 토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직원 아이디어의 업무개선 반영도를 한층 더 높였다. 발표회 후 있을 최종심사에서는 이날 제안발표회에서 있은 토의 및 검증결과를 가지고 제안에 대한 업무개선 적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김이기 이사장은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하여 직원들 스스로 공개 토의과정을 통해 충분한 검증을 이끌어 냄으로써 제안 채택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한편, 직원들이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업무개선과정에도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창의경영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