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 <동작신문> 보도기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4년 연속 최상위등급인 '우수공기업' 선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금년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연속하여 최상위등급인「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16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전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얻은 결과로, 지난 10월 3년 연속「품질경쟁력 우수기업」선정과 더불어 명실공히 경쟁력을 갖춘「우수공기업」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공단은 그동안 주력사업인 체육시설에서부터 주차시설과 휴양소 등의 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사업 운영에 품질경영시스템을 조기 도입하여 전체 지방공기업 전반의 서비스 마인드 확산 및 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공익프로그램 운영과 노인휴양소 운영 등을 통해 공익성과 수익성의 적절한 조화를 일궈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이기 이사장은 “4년 연속「우수공기업」선정은 고객의 큰 성원과 관심의 결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고품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