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영주차장의 무한 변신[동작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4.2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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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조회 5,611회 | ||
2010.4.16. <동작신문> 보도기사
공영주차장의 무한 변신, 고객이 행복한 공간으로 - 친절시범주차장 확대 운영, 친환경 LED전광판 설치 등 - 끊임없는 변신과 새로운 단장으로 공영주차장도 고객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시켜 주고 있는 곳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2개소 에 친환경 LED전광판 설치하고 또렷한 영상정보 제공으로 시인성을 높여 그동안 주차장 주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되었던 홍보현수막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됨으로써 홍보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외부 미관 개선 등 친환경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LED전광판을 통해 현재 주차차량 현황 및 진출입관련 안내, 할인제도 홍보, 구정소식 등 최신 정보를 주차장 이용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안내하여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는 지난해 1개소만 운영해 왔던 친절시범주차장을 공영주차장 10개소 전체로 확대, 주차장 입구에 ‘친절시범주차장’ 간판과 ‘주차관리원 실명’을 내걸고 근무자의 서비스수준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한편, 차량정비 및 편의물품 비치와 주차장 시설 청결 책임자 지정을 통한 중점 관리 등을 통해 그야말로 공영주차장을 내 집 앞 주차장처럼 간이 정비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거주자우선주차장에서는 찾아가는 거주자주차장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노약자와 생업종사자 등 공단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주차신청과 환불 등의 업무를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