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6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인기 프로그램의 저변 확대와 강습의 질 향상 도모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지난 9월 26일 10시부터 12시까지 동작구민체육센터 헬스장에서 제2회 스피닝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스피닝이란, 실내 싸이클과 음악, 조명 그리고 신나는 댄스가 어우러진 G.X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동작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체지방 감량에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다.

  이미 지난 7월 한차례 스피닝체험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양한 동작 개발로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는 이번 행사는 기존 스피닝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회원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참가자 전원 스피닝 티 증정)이다. 1부(10:00~11:00)에서는 기본적인 동작, 베이직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2부(11:00~12:00)에서는 음악에 맞춰 테크닉 동작을 체험했다. 기타 체험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민체육센터(☎849-01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기 이사장은  “스피닝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 개설 이후 현재까지 1,5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체험행사를 통하여 스피닝 프로그램에 대한 저변 확대와 강습의 질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