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공단, ‘사랑방도서관’ 성공모델 정착[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9.12.03 |
첨부파일 |
49021_10351_468.jpg
|
||
조회수 | 조회 5,421회 | ||
2009.12.3. <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공단, ‘사랑방도서관’ 성공모델 정착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지난 10월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인 구립 ‘상도국주도서관’과 ‘샘터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도서관’으로 호평받고 있다. 우선 지난 10월29일 개관한 상도국주도서관은 그동안 총 1만3100여명이 방문했으며, 대출권수만도 6000여 권에 이른다. 또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놀이친구 놀이야’, ‘아이러브스토리’, ‘역사논술’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수강대상을 확대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정규프로그램을 발굴,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곳이 아닌 생활문화공간이자 동네사랑방으로 가족영화 상영과 성인독서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해 가족 단위로 찾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kek71@hanafo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