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 <동작케이블TV> 보도기사

지역 공공도서관 주민 이용 늘어

<앵커멘트>

지역 공공도서관인 상도국주도서관과 샘터도서관 이용 주민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본문>

지난 10월 말 문을 연 상도국주도서관은  개관 한 달여 만에 성인과 어린이 등 1만 3천여명이 이용했고 도서 대출

권수는 6천여 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사당동에 위치한 샘터 도서관도 개관 2주 만에 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도국주도서관은 겨울방학에 역사논술, 가족영화 상영 등 어린이 특강 프로그램을 엽니다.

또, 내년 3월부터는 학부모와 주부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