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민들 눈높이에 맞춘 '사랑방도서관' 운영, 성공 모델 안착[동작포커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9.12.21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5,658회 | ||
2009.12.18.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주민들 눈높이에 맞춘 '사랑방도서관' 운영, 성공 모델 안착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지난 10월말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구립도서관인 상도국주도서관, 샘터도서관이 작은 동네도서관이라는 한계를 극복,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도서관’으로 변신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으면서 도서관 운영의 성공모델로 안착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개관하여 개관 한달만에 부모와 어린이 등 13,100여명이 방문을 하였고, 대출권수만도 6,000여권에 이르고 있는 상도국주도서관에서는 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친구 놀이야’, ‘아이러브스토리’, ‘역사논술’ 등 특강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는 대상을 확대하여 학부모와 주부층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규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으로 있다. 김이기 이사장은 “앞으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곳이 아닌, 생활문화공간이자 동네사랑방으로서 가족영화 상영과 성인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을 망라하는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여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찾아 여가활동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도서관 이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상도국주도서관(813-6750), 샘터도서관(533-67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