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내자전거 '스피닝' 인기[HCN동작방송]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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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조회 5,733회 | ||
2010.1.22. <HCN동작방송> 보도기사
실내자전거 '스피닝' 인기 <앵커멘트> 여럿이 모여 실내 자전거를 타는 '스피닝' 에어로빅과 자전거를 접목한 이 '스피닝'이 겨울철 실내 운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본문>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춤과 함께 폐달을 밟다 보면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1년 전부터 스피닝을 해온 오나겸 씨는 건강과 함께 생활의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오나겸 / 회원] "저 한지 17개월 정도 됐거든요, 할 수록 재밌고 다른 운동보다 겨울이라서 밖에 나갈 수 없으니까, 밖에서도 자전거를 타는데 이걸 해보니까 이게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구민체육센터에서 작년부터 시작한 스피닝은 신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입소문에 한 달 회원이 20명에서 15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여성 회원들은 스피닝이 군살제거에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 어도순 / 회원]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전에 수영을 했었거든요, 수영을 하다가 자전거 스피닝 타니까 운동량도 많고 더 다이어트에 도움이 더 돼요." 스피닝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심폐지구력을 향상하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인터뷰 : 임지혁 / 강사] "유산소 운동도 되면서 근력 운동도 같이 되거든요. 그래서 여성분들 한테는 다리근력이 되게 좋아져요. 그래서 보통 한 3개월 정도 지나면 등산 같은 거나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실 때 굉장히 도움 많이 된다고 하세요." '바퀴를 돌린다'는 뜻의 스피닝. 겨울철 실내 운동으로 재미와 건강, 다이어트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HCN 김재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