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집 주차장처럼 편안한 공영주차장[동작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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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조회 5,688회 | ||
2009.9.16. <동작신문> 보도기사
내 집 주차장처럼 편안한 공영주차장 - 친절시범주차장 운영, 주차관리원 실명제 시행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올해 1월부터 공영주차장 1개소(신대방2동 구릉주차장)를 친절시범주차장으로 선정하여 불친절과 불만사례 발생에 대한 사전 예방차원에서 Before Service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결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등의 성과를 일궈 냈다. 친절시범주차장에서는 주차관리원 실명제(주차초소에 규격명판 부착 공표)와 친절주차장 홍보물(현수막, X-배너 등) 부착을 통해 주차관리원의 책임감과 친절도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불친절 사례에 대한 사전 예방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는 한편, 주차초소에 개량 지붕을 설치하여 주차장 이용 고객들이 우천 시 비를 맞으면서 주차권을 뽑거나 요금 정산에 따른 불편함을 없앴다. 특히 주차장은 그저 주차하기 편하고 친절하기만 하면 된다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차량의 시동 불량과 타이어 공기 빠짐, 겨울철 차량에 눈이 많이 쌓였을 시, 차량에 흠집 발생 시 등 비상시에 응급조치가 가능한 차량정비 물품을 제공하여 ‘내 집 주차장’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해 왔다. 공단 관계자는 “친절시범주차장 운영 후 운영 전에 비해 불친절민원의 발생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서비스가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 모든 공영주차장을 친절시범주차장으로 만들어 친절은 기본에다 내 집 주차장 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