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1 <아시아경제> 보도기사

                                                    동작구는 시설관리공단 경쟁력도 '으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영예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2008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2회 연속 재인증'에 이은 또 한번의 쾌거라 할 수 있다.

이 제도는 기업혁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경영 등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평가지표에 의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지를 방문, 자체 평가한 내용을 재평가한 후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지식경제부장관 선정패와 증서가 수여되고 국내외에 널리 공표함으로써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매년 연도 단위로 선정하고 있다.

                                        서비스품질 경영체제 정착, 경쟁력 갖춘 ‘최우수 공기업’으로 우뚝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 그동안 서비스품질의 향상을 위해 공단 서비스품질 수준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체평가(창의마일리지, BSC성과관리제 등)와 외부 검증시스템의 조기 도입을 통해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 분야별 미흡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품질 개선 도구로 정착시킴으로써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 대한 품질 수준을 높여 온 성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2008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당당히 선정됨으로써 그간 '3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2회 연속 재인증 등 명실공히 경쟁력을 갖춘 ‘최우수 공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nom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