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28 <동작저널> 보도기사

전 직원 이웃돕기 동참한다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직원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매달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 기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 전 직원이 월 1000원～3000원까지 기부, 이를  ‘공단 희망통장’에 적립을 하고, 적립된 기부금은 월단위로 동작복지재단에 기탁하기로 한것.

 공단 관계자는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소액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부문화의 참뜻을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관내 저소득가정(독거노인 등)과 노인복지시설(청운노인복지센터, 동작실버센터 등)을 정기적 방문 격려와 노력봉사활동을 비롯하여 1사1촌 농촌 일손 돕기에 이르기까지 사랑 나눔 실천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