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7.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공기업' 선정

  우리구(구청장 김우중)가 설립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금년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06년,2007년에 이어 3년 연속「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3년 연속「최우수공기업」선정은 공단 설립 8년 만에 일궈낸 쾌거로, 명실공히 경쟁력을 갖춘「최우수공기업」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경영체계, 사업성과, 정책준수, 고객만족의 4개 지표 37개 항목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얻은 결과로 서울시 자치구 22개 공단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고객만족도평가는 서울시 자치구 22개 공단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공단은 그동안 주력사업인 체육시설에서부터 주차시설과 휴양소 등의 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사업 운영에 품질경영시스템을 조기 도입하여 전체 지방공기업 전반의 서비스 마인드 확산 및 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공익프로그램 운영과 노인휴양소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의 공공성 증진 및 주차장 가동율과 체육시설의 이용율을 높여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함으로써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일궈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이기 이사장은 “3년 연속「최우수공기업」선정은 고객의 큰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결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