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1 <동작신문> 보도기사

동작구민회관 화장실 개선 공사 완료
- 화장실 편의시설 확충으로 고객만족 실현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작구민회관의 낡은 화장실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구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총 공사비 34,900천원을 투입하여 기초시설은 노후된 천장, 바닥, 칸막이, 변기류, 세면대 등을 전면 교체했으며 편의시설은 기저귀교환대, 파우더룸, 자동음향시설 등을 설치해 구민들이 자기 집처럼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천정형 냉난방기를 추가 설치하여 일년 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토록 하여 기분 좋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였으나,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