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설공단 체육시설 정비[동작케이블TV]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8.02.13 |
첨부파일 |
|
||
조회수 | 조회 6,267회 | ||
2008. 1. 24 <동작케이블TV> 보도방송
시설공단 체육시설 정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5곳에 약 6억 1천여만원을 들여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하고 새로운 장비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박해열 기자입니다. <기사본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 대부분이 운영 7년이 넘어 노후화됨에 따라 올 상반기부터 보수공사를 합니다. 사업비 약 6억 1천여만원을 들이는 만큼 시설 이용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단 이미지를 제고까지 효과를 보겠다는 취지. 개관을 가장 먼저 한 흑석체육센터는 체육관 바닥 원목마루 등을 교체하고 규모가 가장 큰 동작구민체육센터는 골프장 등을 정비합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체육시설 이용자 수에 대한 분석 결과도 발표 했습니다. 연도별 연간 이용자 수 증가 추이를 보면 2003년 223만여 명이었던 이용객이 2007년엔 297만여명으로, 해마다 증기 추세에 있습니다. 증가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2003년에 비하면 33.1%나 증가한 수칩니다. 지난해 어느 체육시설 이용객이 가장 많았는지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이용객 297만여명 가운데 수영장 이용객이 151만여 명으로, 헬스장이나 체육관 이용객보다 월등히 높은 51%로 나타나, 체육시설 이용객 의 절반이 수영장 이용객으로 파악됐습니다. HCN 뉴스 박해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