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단, '최우수공기업' 선정 [동작저널]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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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9 <동작저널> 보도기사
공단, 행자부 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 선정 동작구가 설립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금년도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최우수공기업'선정은 지난 2004년도와 2005년도에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공단 설립 6년만에 일궈낸 쾌거. 공단의 '최우수공기업' 선정은 그동안 주력사업인 체육시설에서부터 주차시설과 휴양소 등의 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사업의 운영을 고객과 성과 중심의 효율경영체제로 정착한 것을 비롯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공익프로그램 운영과 노인휴양소 수탁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의 공공성 증진에 치중하면서 주차장 가동율과 체육시설의 이용율을 높여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함으로써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일궈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특히 지난해 산업자원부로부터 자치구공기업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과 더불어 금년도 경영평가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개선 노력의 결실로서 공단이 고객인 구민의 복지와 생활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음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공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동작구를 언제나 살고 싶은 건강도시,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우리 공단이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