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9일자<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출범 6주년
                    공단 최초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선정

 - 신뢰와 사랑받는 구민기업 자리매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오는 10월 2일 창립 6주년을 맞이한다.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산업자원부로부터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 2년 연속 행정자치부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안면도 동작구 휴양소와 견인차량보관소, 옥외광고물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증대로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했다.

 특히 공단은 주5일제의 확산으로 구민들의 건강관리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서울시 최대의 체육시설과 최신 시설을 갖춘 운동처방실 운영하고, 구민의 심신휴양과 여가선용에 기여코자 안면도 동작구휴양소를 공단이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고객편의를 먼저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