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치구 공단 최초 운동처방실 개관[동작저널]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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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0일자<동작저널>보도기사
개인별 건강상태와 신체조건에 알맞은 운동방법 지도 동작보건소와 연계 운영으로 구민 건강 증진 기여 동작구립 체육시설이 달라지고 있다. 종전의 공공시설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일류시설 수준으로 발돋움하면서 구민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 하고 있는 것. 특히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 구립 체육시설 월 정기회원 13,000명, 1일 평균 약 8,000명, 년 간 250만명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공공 체육시설 가운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용자 수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운동처방실 개관으로 일류체육시설로 발돋움 동작구립 체육시설인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구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오는 4월 3일(월)부터 자치구 공단에서 운영하는 구립 체육시설 최초로 운동처방실을 설치하여 개인별 건강상태와 신체조건에 알맞은 운동방법을 지도해 주는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지하1층 헬스장 옆에 위치한 '운동처방실'에는 운동처방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운동처방을 위한 체력측정등에 필요한 체지방측정기, 폐활량 측정기, 전신반응 측정기 등 체육의료기구 14대를 갖추고 있다. *운동처방을 통해 과학적인 운동법 지도 운동처방실은 오전 9시에서 지녁 6시까지 운영하며 운동처방의 중요성과 질서 확립을 위해 처방지 인쇄비 정도의 최소한의 실비(1,100원)로 운영한다. 특히 운동처방자격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운동처방사가 측정결과에 따른 개인별 신체조건에 적합한 운동 강도, 빈도, 시간을 제시해 줌으로써 과학적인 운동방법을 알려준다. *동작보건소와 연계 운영으로 구민 건강 증진 기여 운동처방실에서 체력측정자 중 의사의 진단처방이 필요한 구민은 동작보건소의 건강증진센터로 안내해 좀 더 세밀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동작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력 측정자중 운동을 필요로 하는 구민은 구립 체육시설로 안내되어 상호 연계 운영됨으로써 구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기초체력과 건강상태를 한번에 측정하는 맞춤식 운동처방 자랑 운동처방실은 기초의학 검사장비 4대(체지방, 혈압, 맥박, 폐활량 측정기)와 기초체력 검사장비 10대(악력,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높이뛰기 등)로 구성되어 있어, 체성분 순환계, 근력, 지구력, 순발력 등 기초체력종합검사부터 건강상태까지 한번에 측정할 수 있다. 운동처방 단계는 먼저 전화 및 방문으로 사전예약을 한 뒤 생활습관 등에 관한 설문서를 작성, 기초 건강진단과 근력, 근지구력 등 체력측정을 하게 된다. 체력측정 결과에 따라 운동처방사가 개인별 맞춤식 운동처방 및 운동지도를 해줌으로써 개인별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체지방 측정을 통한 체지방량 검사는 물론 폐기능검사, 근력, 유연성 등 체력검사 등을 통해 개인의 비만정도, 신체균형 상태에 따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단, 1회의 검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개월 단위 체력 측정을 통해 신체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구립체육시설에 운동처방실 설치 확대 금번 동작구민체육센터 '운동처방실' 설치를 계기로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체계적인 구민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단은 단계적으로 모든 구립 체육시설에 운동처방실 설치를 확대하여 '구민이 즐겨찾고, 구민이 좋아하는 구민행복센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