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23일자<동작저널> 보도기사

 2년 연속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 및 지난해 정부로부터 전국 구 단위 공기업 최초로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한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이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선진 건강관리공단'을 제시했다.

 공단은 올해 동작구민체육센터에 체육 의료기구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운동처방센터를 시범, 설치하고, 운동처방사의 처방에 의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력 단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회원 작품 발표회'와 '스포츠 페스티벌' 등 구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스포츠예술 행사를 통해 '오늘의 건강 가꾸기는 미래 행복의 약속'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밖에 공단은 공원에서의 '스트레칭 교실', '대학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등 소외계층과 일반구민을 대상으로 한 공익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다.

 장상우 이사장은 '올해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구민으로부터 신뢰와 칭찬을 받는 것을 최고의 기업가치로 알고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동작'을 가꾸어 나가는데 일조해 나가고, 수준 높은 맞춤형 밀착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을 찾으시는 그 순간부터 행복해지실 수 있는 '구민행복센터'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