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정네트워크 여기는 서울입니다.[교통방송]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0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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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조회 7,049회 | ||
2005. 11. 15일자<교통방송>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소개 방송내용
* 방 송 명 : 시정네트워크 여기는 서울입니다. * 방송내용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소개/홍보 * 출 연 자 : 정제열 기획관리팀장 * 방송시간(25분) # 방송내용 MC 안녕하십니까? 시정네트워크 여기는 서울입니다.의 강승필입니다. MC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지방자치를 통해 얻어진 괄목할만한 성과중의 하나가 바로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주민을 위해 하여 지방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한 것입니다. 이 시설관리공단이 전국적으로 시·군·구 단위에 60여 곳에 설립이 되었는데요. 오늘 <업그레이드 서울>은 이 중에서 서울시 동작구 도시 시설 관리 공단의 정책과 계획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기획관리팀의 정제열 팀장께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팀장 (인사) 안녕하십니까. MC 정팀장님! 사실 그동안 대부분의 시민들은 서울시 시설관리 공단이 있는 걸 알지만 구단위의 시설관리 공단이 있다는 걸 잘 모르시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구(區)가 설립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사업은 무엇이며, 현재 서울시 자치구 공단 현황은 어떠한 지 소개를 해 주시죠! 팀장 (대답/...구 단위의 시설관리 공단은 서울시 자치구 단위로 생활편익과 복리 증진,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자본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며,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0개 자치구에서 공단을 설립, 구가 위탁하는 공영주차장과 체육·문화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MC 그렇군요. 그러니까 동작구가 전액 출자, 설립한 일종의 지방공기업이군요? 팀장 (대답/그렇습니다. 우리가 흔히 공기업이라면, 대부분 국가공기업 내지는 큰 규모의 시·도 단위 공기업에 대한 역할만을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죠! 하지만 주민들이 제공받는 서비스의 체감 측면에서 본다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초자치 단체 공기업이야말로 역할과 비중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으로부터 제공받는 서비스 체감 정도에 따라 주민들은 지방자치단체, 나아가 중앙정부에 대한 신뢰수준까지도 결정을 짓기 때문입니다...) MC 맞아요. 정말 기초자치 단체 공기업이야말로 지방자치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기업인데요. 그럼,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 하나 하나씩 알아 볼까요? 어떤 사업을 펼치고 있나요? 팀장 (대답/...네, 우리 공단은 동작구로부터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등 4개의 구립 체육시설과 휴양·복지시설인 안면도 동작구휴양소, 구민회관,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장 등을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여성재단으로부터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 보라매공원 내 X-GAME장과 인공암벽등반장 등 2개의 체육시설을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작구 관내 동서남북에 걸쳐 지역별로 고루 안배된 체육시설은 헬스, 수영, 체육관, 골프, 요가, 각종 댄스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C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까 구민의 건강과 복지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용자 수는 어느 정도 됩니까? 팀장 (대답/...네, 체육시설의 이용자 수는 월 정기회원 14,700여명을 비롯해서, 1일 평균 8,000여명, 연간 약 280만명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서울시 자치구 공단 운영 체육시설 가운데 프로그램과 이용자 수에서 최상위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