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작구공단 '고객명예감독관' 위촉[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3.15 |
첨부파일 |
20100310165100165_1_VIEW[0].jpg
|
||
조회수 | 조회 5,148회 | ||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각종 시설공사에 ‘고객 명예감독관’을 위촉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식 시설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시설안전점검에 참여한 ‘고객 명예감독관’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10.3.11. <시정신문> 보도기사 동작구공단 '고객명예감독관' 위촉 - 500만원 이상 시설보수공사 전과정 참여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각종 시설공사에 대한 ‘고객 명예감독관’을 운영해 고객 우선의 시설환경 조성과 진행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 명예감독관’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장기고객인 정기회원들 가운데 시설별로 2~3명씩을 위촉해 500만원 이상의 시설 개, 보수공사 시 계획단계부터 준공단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감독에 직접 참여시키는 제도다. 특히 고객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이를 공사에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준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만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주에 진행된 사당문화회관의 수영장 로비 및 탈의실 개선공사에도 고객 명예감독관 제도를 도입했다. 위촉된 고객 명예감독관이 실제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조명등 밝기에 대한 조정방안을 제시해 공사 중 고객의 의견이 즉시 반영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단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대피훈련 실시를 비롯해 시설 안전점검 시에도 고객점검단을 구성해 참여시키는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식 시설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명예감독관으로 참여한 이혜영 회원은 “우리가 직접 사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공사 진행 중에 미리 살펴보고, 사용에 불편할 수 있는 점이 있는 경우는 현장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 좋았고, 쾌적한 운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종 시설들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경 기자 kek71@hanafo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