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과후학교 자유수강 협약, 저소득층 자녀 교육 기회 확대[동작포커스]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6.14 |
첨부파일 |
54020_11985_1115[0].jpg
|
||
조회수 | 조회 5,196회 | ||
2010.6.11.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방과후학교 자유수강 협약, 저소득층 자녀 교육 기회 확대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이란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들이 체육 및 지능계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5개 체육시설과 인근 학교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월 3만원 내외이며 학교에서 발행한 자유수강권으로 체육시설을 방문, 수강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회원증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김이기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은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온 저소득층 대상 무료방학특강프로그램이 한정적 기간에만 진행되었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며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기회의 확대를 통하여 공공성 제고는 물론 계층간 교육격차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