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13.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여성․아동․고령자에 적합한 여성특화프로그램인 30분 순환운동프로그램을 지난 5월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대방동)에서 개설 후 이용회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민체육센터(신대방동)에 추가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30분 순환운동프로그램’은 여성․아동․고령자에 적합한 30분 순환운동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유비쿼터스형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운동기구와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번갈아 배치해 놓고 30초가 지나면 옆으로 이동하는 운동으로 자연스럽게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 하여 일반유산소운동보다 3배 이상의 지방연소효과와 함께 근력강화, 균형잡힌 몸매관리가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300여명의 이용회원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규칙적인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으로 이루어진 30분 순환운동프로그램은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운동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