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문고객에 거주자 주차장 개방(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 시범운영)[시정신문] | ||
작성자 | 작성자경영혁신팀 | 작성일 | 작성일 10.08.3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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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0일까지 상도2동 약수로에 위치한 거주자주차장 총 68면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을 시범 운영한다.
2010.8.26. <시정신문> 보도기사 방문고객에 거주자 주차장 개방 - 동작구공단,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 시범운영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동작구 관내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일부에 대해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을 설정, 시범 운영해 공단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공단은 오는 30일부터 상도2동 약수로에 위치한 거주자주차장(노상) 총 68면을 대상으로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은 거주자주차장 인근 지역에 일시 방문하는 고객이 주간시간대(오전 9시~오후 6시) 비어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주차요금을 지불하는 제도로, 공단이 운영하는 거주자주차장 중 개별지정제가 아닌 왕복 4차선 도로의 구간제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주차요금은 10분당 100원(거주자주차장 5급지)이 적용되며 장애인, 유공자, 경차, 저공해차량 등의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공단 관계자는 “일시 방문을 원하는 이용 고객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차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 운영을 실시한 후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고려해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sky750kr@naver.com |